연혁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글로벌 산업자동화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삼익줄의 성장과 함께 사업다양화로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고 확인하였습니다.

1970년 4월 삼익줄공업(주)로 상호변경을 단행하여 새로운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매진한 결과 시장점유율 80%에 이르는 선두기업으로 부상함과 동시에 국내기업 최초로 미국에 줄을 수출하게 되었습니다. 삼익줄이 최고의 자리에 올랐을 때, 이에 안주하지 않은 경영진은 새로운 사업영역으로 쌀통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줄 시장의 지속적인 활황과 더불어 보관용기의 혁신을 일으킨 쌀통 역시 급속도로 시장을 확장해 나갔습니다. 특히 주요거래처가 한정적이었던 줄 영업과는 달리 일반 주부를 대상으로 판매하는 쌀통은 기본의 영업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쌀통영업 전담조직을 설치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쌀통영업 활성화에 힘입어 쌀통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공급부족까지 초래됨에 따라 줄과 쌀통을 분리해 쌀통 전담 생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시장 확대와 전국판매망을 구축하였습니다. 삼익쌀통은 탁월한 편리성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실수요자인 주부들의 절대적인 호응을 얻어 ‘쌀통하면 삼익쌀통’으로 인정받았고 이후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등으로 수출을 확대하였습니다. 줄부분에서도 국내 경기악화로 인한 내수시장의 불황을 수출로 극복하기 시작했습니다. 줄제품 생산에 있어 품질관리를 활성화 해 제품의 품질을 높였고 이를 기반으로 공구부문의 세계 유수업체들과 독점 수출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1970’s History
줄(File)과 쌀통으로 국내시장 제패

  • 1972-05-01철제쌀통 (삼익쌀통) 제조 판매 시작
  • 1970-11-30미국 그로브마스트사와 줄 수출 계약 체결(한국 최초)
  • 1970-04-25삼익줄공업(주)로 상호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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